<스포츠> 광주 상무 공격 축구로 승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7 12:00:00 수정 2007-02-27 12:00:00 조회수 1


광주 상무 축구단이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조 광주 상무 감독은
이번 동계 훈련에서 지난해와는 달리
4-4-2 포매이션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며,
팬들에게 골을 많이 선사하는 공격적인 축구로
팀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마다
선수진 절반이 교체되는 만큼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부족한 조직력을 보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상무는
다음달 4일 전북 현대전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7개월의 시즌에 들어가게 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