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축구단이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조 광주 상무 감독은
이번 동계 훈련에서 지난해와는 달리
4-4-2 포매이션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며,
팬들에게 골을 많이 선사하는 공격적인 축구로
팀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마다
선수진 절반이 교체되는 만큼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부족한 조직력을 보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상무는
다음달 4일 전북 현대전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7개월의 시즌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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