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LA에인절스에 입단한
정영일 선수가
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출국했습니다.
광주 진흥고 출신인 정 선수는
어제 인천 공항을 통해 LA로 떠났는데,
3년 안에 메이저리거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선수는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애리조나에서
팀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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