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0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에서
25살 강 모씨가 흉기를 휘둘러
35살 신 모씨가 숨지고
신씨의 어머니인 55살 이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범행 뒤 경찰 추격을 받자
강씨는 66살 정 모씨의 택시를 타고 달아나다
경찰과 8시간 가량 추격전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정신병이 있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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