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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너도나도 창업.
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경험없이 창업전선에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보기가 싶상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전업주부였던 김윤숙씨는 지난해 8월
통닭집을 차려 이젠 어엿한 사장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한달에 4,5백만원의 순수입을 거뜬히 올려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김씨의 창업은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3천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을수 있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김윤숙
월급쟁이 생활을 했던 곽영성 사장도
지난해 국밥집을 차려 봉급생활때 보다 더
안정을 찾았습니다.
곽사장은 자영업자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권을 분석하고
운영관리체계를 배워 창업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곽영성
하지만 자영업자 열명중 한두명만이
창업에 성공할뿐 대부분 현상유지를 하거나
문을 닫습니다.
광주에서 지난한해 문을 닫은 음식점 수는
천5백여개로 하루에 4개의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경험과 기술없이 너도나도 서비스업종에
뛰어들다보니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입니다.
(인터뷰)박향옥 책임상담사-소상공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생계형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긴 불황의
터널을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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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역 영세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실태는?
질문2,그렇다면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까?
질문3,자영업 5단계 창업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클로징-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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