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폐업 속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7 12:00:00 수정 2007-02-27 12:00:00 조회수 0

불황 때문에

음식점과 이미용실 등이 하루 4개꼴로

문을 닫고 있습니다



광주시 휴폐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문을 닫은 음식점은

모두 천5백여개로

하루 평균 4개 이상 음식점이 폐업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음식점뿐 아니라

숙박업소와 이.미용실,노래방 등

생계형 자영업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거나 실직자들이

너도나도 자영업에 뛰어 들어

경쟁이 치열해진데다

경기가 나빠서 장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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