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역과 이념 세대가 화합하는
삼합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시대 새물결 운동 전국 창립대회'에 참석해
지역과 이념, 세대간 통합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호남의 전통음식인 삼합에 빗댄 삼합운동을
통한 국민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목포를 방문한
박 전대표는 지역 당원 간담회에서
경선에 불복한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말하고
지난 두번의 대선 실패를 교훈 삼아
한나라당이 반드시 승리하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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