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에서 매화 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20여일
일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올해 광주에서는
지난 26일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개화시기가 평년보다는 22일,
작년에 비해서는 16일 일렀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개나리와 진달래도
평년보다 열흘에서 2주 정도 이른
다음달 중순에 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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