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상륙이 금지된
여수 백도에서 낚시하던 사람들이 올들어
처음으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명승지 제7호인 백도에 들어가
낚시를 한 혐의로 낚시 어선 선장
주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 오전 6시 30분쯤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사전에 입도허가를 받지 않고
백도에 무단 상륙해 낚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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