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문화중심도시 추진기획단 이영진 본부장이
갑자기 사퇴해
문화수도 조성사업의
궤도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업의 틀이 흔들려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다음달 말이면
광주 문화수도 특별법이 발효됩니다.
문화
수도의 틀을 그리는
법정 종합 계획도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 ...
이런 상황에서
이영진 추진기획단 본부장의 전격적인 퇴진은
중앙과 지방으로 나뉘어 따로 추진되는
문화수도 사업을
다잡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손재홍 문화수도 특위 위원장>
때문에 문화의 전당 규모나 역할,
문화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도시발전 모델 등
이견이 많았던 사업들의 경우
어떤 식으로든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 김종헌 교수>
광주 문화연대 등
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가 요구하는
문화수도 사업을
전당건립만이 아닌 도시전체로 확대하는 방안도
본격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브릿지) 그동안
개점 휴업 상태에 다름 아니었던 조성위원회가
제대로 된 위상을 찾고
역할을 해낼수 있느냐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송재구 위원장이 오늘 시의회 문화수도
특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 수렴과 함께
이 본부장을 강도높게 비난한 것도
바로 이런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 송재구 위원장>
청와대 역시
이 본부장 후임자 물색에 나서는 한편,
광주 문화수도 사업의
조직과 인력 전반에 관한 전반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의 사퇴로
문화수도 사업은 새 국면을 맞게 됐지만 ...
분명한 사실 하나는 ..
중앙과 지방의 협력, 시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차질없이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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