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하루 앞두고
광주 전남지역에서
모범 수형자들이 가석방됐습니다.
광주와 순천 등 광주전남지역 4개 교도소에서는
오늘 오전 10시에
모범 수형자 54명이
3.1절을 맞아
일제히 특별 가석방됐습니다.
이번 가석방 대상자 가운데는
방화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18년동안 복역한
김모씨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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