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일자리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청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다음달 7일이면 계약이 끝나는
광주시청 비정규직 근로자 50여명을 위해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뜻을
행정부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광주시민단체협의회도 성명서를 내고
고용 안정을 강조해 온 광주시가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집단해고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며
광주시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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