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피해
외국인들의 보호 조치가
내일 오전부터는 일시 해제 될것으로 보입니다 .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보호시설에서
일어난 불로 치료중인 외국인 가운데
출소자 2명을 제외한 13명의 외국인들은
오늘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에
보호 일시 해제 신청서를 낼 예정입니다.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내일 오전 부터 보호 조치가 해제되면,
그동안 감시 근무를 해온 법무부 직원 30여명이 철수해
부상자들은 일시적으로 병원 이동 등
자유롭운 생활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