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주목받는 2명의 신임 교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28 12:00:00 수정 2007-02-28 12:00:00 조회수 1

이병화 전 광주 정무부시장과

김병준 전 치안감이 이번 학기부터

조선대에서 강의합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국제 경제학을 강의할 이병화 신임 교수는

2002년 민선3기 광주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돼

4년 8개월 재직하고

지난달 퇴임했습니다



사회과학 대학 김병준 교수는

행시 18회 출신으로 81년 경찰에 투신해

2004년 치안감인 경찰청 보안국장을

역임했습니다



조선대는 두 교수가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실질적인 강의를

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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