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중항쟁 20주년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2백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행사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5.18 기념재단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이 자리를 계기로

지난 20년 동안의 민주화 운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대적 사명과 헌신으로

진보세력의 결집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원회는 앞으로 6월말까지

6월 항쟁 사진과 영상물, 조각물 등을 전시하고 관련 행사를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