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전지 훈련중인
기아 타이거즈가 마무리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미야자키시 산마린 구장으로 스프링캠프를 옮겨
함께 훈련중인 두산 베어스와
일본 야쿠르트 수왈로즈 등과 연습경기를 하며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 오는 9일 전지 훈련을 끝내고 귀국한 귀,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올 시즌에 대비한 시범 경기에 들어갑니다.
기아는 다음달 6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LG를 상대로
2007 프로야구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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