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회 광주지점 해고 청소 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마사회 광주지점측은
공공서비스노조 마사회 분회 관계자들과
협의끝에 6개월 안에
해고 노동자 6명의 고용을 보장하기로 하고
이전에 해왔던 업무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 광주지점 장외경마장 등에서
청소 업무를 맡았던 여성 노동자들은
지난해 2월 용역업체가 바뀌면서
계약 만료로 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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