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북구 용전동 8차선 도로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세우고 잠을 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모 지구대 소속 37살 문 모 경사를
매단 채 차를 몰아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26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혈중알콜농도 0.141 퍼센트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도로 한 가운데서 잠이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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