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만취 운전, 단속 경찰관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01 12:00:00 수정 2007-03-01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북구 용전동 8차선 도로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세우고 잠을 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모 지구대 소속 37살 문 모 경사를

매단 채 차를 몰아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26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혈중알콜농도 0.141 퍼센트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도로 한 가운데서 잠이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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