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한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장한 30대 남자가 들어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4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키가 170센티미터 안팎이라는
종업원의 말을 참고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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