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충청남도와 인천시등 5개 시도와 함께
화력발전소에 지방세를 물리는 방안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화력발전소가 있는
5개 광역자치단체의 실무과장과 행정자치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관계자가 모여
실무협의회를 연 결과,
화력발전소에 지역개발세를 물려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돼
이를 위한 연구 용역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용역은 올해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연구 중간결과가 나오는 대로
각 시.도는 화력발전 과세 건의문을 작성해
관련 부처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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