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남악을 오가는
전남도청 출퇴근 버스가 내년 3월까지만
운행될 예정이어서
공무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5년 10월 도청 이전 당시
광주와 남악을 오가는 통근버스 계약이
내년 3월에 끝나면
더 이상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출퇴근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도청 공무원들 가운데 일부는
남악으로 강제로 이전하려는 조치라며
집 구할 돈 등
개인의 경제 사정이 다른만큼
통근버스 운행 중단으로 빚어질
부작용에 대해 신중히 헤야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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