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 버스 중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02 12:00:00 수정 2007-03-02 12:00:00 조회수 1

광주와 남악을 오가는

전남도청 출퇴근 버스가 내년 3월까지만

운행될 예정이어서

공무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5년 10월 도청 이전 당시

광주와 남악을 오가는 통근버스 계약이

내년 3월에 끝나면

더 이상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출퇴근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도청 공무원들 가운데 일부는

남악으로 강제로 이전하려는 조치라며

집 구할 돈 등

개인의 경제 사정이 다른만큼

통근버스 운행 중단으로 빚어질

부작용에 대해 신중히 헤야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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