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철이 되면서 묘목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에 따르면
본격적인 식목철에 접어들면서
묘목 등 각종 나무들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10%가량 올랐습니다.
유실수인 감나무와 매실 묘목은
주당 4천원으로 지난해보다 500원이 올랐고,
대추 묘목도 500원이 올라 4천500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단풍나무와 석류나무는
가격이 오르지 않고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회와
도내 22개 시.군 산림조합은
오는 5일 일제히 나무시장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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