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날씨가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12월과
올 1,2월의 평균 기온은 3.92도로
평년보다 2.19도 높았고,
지난 1938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올 겨울 석달동안의 강수량은
광주 113,목포 111,여수 105밀리미터 등으로
평년보다
10% 정도 많이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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