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등록금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02 12:00:00 수정 2007-03-02 12:00:00 조회수 1

◀ANC▶

대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

등록금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올라도 너무 오른다는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치솟는 등록금 때문에

새학기를 시작한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INT▶대학생 '등롯 못해 막막하다'

◀INT▶학부모 '언제까지 학부모만 봉이냐'

◀INT▶대학생 '빚더미만 안고 졸업한다'



대학측은 학생수가 줄어든데다

정부의 지원까지 축소돼서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INT▶대학'인원감축,세출 줄이기 어려워'



하지만 학생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대학들의 방만한 예산 운영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겁니다.



◀INT▶대학생'방만한 예산 책정'





◀INT▶대학생'서민 교육기회 박탈'



또 등록금이 오르는 것에 비해

교육 환경은 나아진 것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INT▶박거용 '교육의 질은 그대로...'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생들은

학교측의 합리적인 재정 운영과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하며

등록금 인상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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