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모집난에 허덕이던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이 올해에는
대부분 정원을 채운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 대학들의 발표에 따르면
나주 동신대가
천720명 정원에 2천38명이 등록했으며
호남대가 천888명 정원에 천980명이,
광주대는 천490명 정원에 천905명이
등록했습니다. .
이월분 모집을 실시하지 않은 광주여대도
천10명 정원을 모두 채웠으며
전통적으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없었던
전남대와 조선대는 신입
생 모집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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