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75살 이모씨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 이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8대가 출동해
20여분만에 진화했지만,
15평 규모의 주택 전체가 불에 타면서
거동이 불편한 이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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