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피해 잠정집계 2억8천7백만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05 12:00:00 수정 2007-03-05 12:00:00 조회수 1

그제부터 계속된 강한 바람때문에

전남지역에는 43개소에서

2억 8천7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 새벽

강진군 작천면 지방도 829호선 까치내재

절개지가 무너졌으며

보성군 조성면에서 주택 1동이 부서지는등

도내 주택 5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강풍으로

무안군 망운면에 정박해 있던 선박 8척등

23척이 침몰하고

비닐하우스도 9동이 부서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도 서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올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는 더 늘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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