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만들어 질 전망입니다.



광주시의회 김후진 의원은

내일(7일) 개원하는 임시회를 앞두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다른 지역 건설업체가

지역 건설사업에 참여할때는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과 하도급 비율을

높이도록 광주시가 지도하는 방안 등이

포함돼있습니다.



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위원회를 두고

건설산업 지원에 필요한 각종 시책을

심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