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배후단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 구역 지정 연장이 추진됩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04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이달 말 해제를 앞두고 있는 신대지구에 대해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고
하반기부터 시작될 부지 보상 협의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1년간 허가구역 지정 연장을
전라남도에 요청했습니다.
토지거래 허가 연장 여부는 이달 중순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신대배후단지는
순천시가 지난해 11월 정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의료,레저단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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