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꽃샘추위로
광주와 전남지방의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바람과 함께 눈발까지 날리고 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은 상탭니다.
하지만 바람이 점점 잦아들고 있오
내륙지방과 해안지방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조금전 9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추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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