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배치 지연 의료공백 불가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06 12:00:00 수정 2007-03-06 12:00:00 조회수 1

다음달 복무가 끝나는 공중보건의를 대체할

인력 배치가 늦어져

지난해처럼 농어촌 의료공백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다음달 5일 복무가 끝나는

전남도내 공중보건의는

전체의 3분의 1 가량인 238명인데

신규 인력 배치는 다음달 말쯤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최소한 3주 이상은

공중 보건의가 없어

지난해처럼 의료 공백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의료공백이 예상되는 보건지소를

권역별로 묶어

순환근무를 실시하는 등

기존의 의료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게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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