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풍으로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3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강풍으로 공공시설 1곳과 사유시설
50곳 등이 무너지거나 파손돼
모두 3억3천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보성과 목포 완도 등에서
주택과 창고들이 파손돼 1억 2천여만원의
피해가 났고
목포항 등에 정박해 있던 선박 23척이
반파 또는 침수됐으며
광양시 진월면과 담양군 무정.봉산면 등에서는
비닐하우스 16동이 부서져
6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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