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요즘 자금 굴리려는 사람들이
펀드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자가 낮은 정기 예금보다
수익성이 높기 때문인데
하지만 수익률 변동이 심해
정확한 수익예측이 어렵다고 합니다
송기희 기자입니다
◀기자▶
두암동의 이 덕희씨는
2년전 매달 7만원씩 적립식 펀드를 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8만원이 들어 갔는데 3월
현재 세금떼고 순수금액은, 109만원으로
13.44%의 수익율을 기록한 셈입니다.
◀인터뷰▶
2,004년부터 시작된 펀드상품은,
3년째인 지금은 정기예금 보다 인기가 높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지난해말 1조 2천3백여억원의 자금이 펀드에
몰렸고 이달에 752억원이
더해 졌습니다.
◀인터뷰
c.g
펀드 가입자는 2월말현재
국내펀드가 94%,해외펀드가 5.4%로
나타났습니다.
c.g
내용별로는,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머니마켓 편드가
가장많고
다음이 주식형편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중국펀드 등 해외펀드들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올해도
해외 펀드 투자가 증가셉니다.
◀인터뷰▶
하지만 펀드의 수익률은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지난해 일본펀드처럼 손해를 볼수도 있고
중국펀드처럼 50%의 수익률을 올릴수도 있어서정확한 수익예측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같은 위험을 생각해서
자금은 물론 투자 싯점까지 분산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ANC▶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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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1. 펀드의 매력은?
2. 유망펀드의 종류 소개?
3. 성공적인 투자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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