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뛰는 강도와 절도범 때문에
경찰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올들어 강도와 절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데다
노래방 강도 등 신종 범죄까지 나타나자
경찰력을 총 동원해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나서겠다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새벽에도
광주시 동구 학동 한 노래방에
흉기를 든 30대 남자가 들어와
천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경찰의 대책 발표 이후에도
편의점과 노래방 강도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이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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