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재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에 대해
전면 재수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7일)여수 성심병원 분향소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경찰이 정황만으로 고인을 방화범으로
몰고 간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재수사를 해서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유족들은 또
이번 화재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이
제대로 돼야만 보상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