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의 결혼 금지 서약 강요로
물의를 일으켰던
순천의 한 대형병원이
이번에는 무자격자를 물리치료실에 배치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 보건소는 오늘 (7일)
순천 성가롤로 병원장과
이 병원에서 무면허로 의료기사 행위를 한
순천 모 대학교 3학년 주모씨를
의료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 병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일손이 달린다는 이유로 자격도 없는 주모씨를
전기치료실의 물리치료사로 배치해
의료행위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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