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1호선 2단계 구간을 운행할
전동차 일부가 오늘(8일) 반입됩니다.
광주시 지하철건설본부는
지하철 1호선 2단계 전동차 40량 가운데
8량이 오늘 오후 5시 송정리 역으로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또 5월까지 모든 전동차를 들여와
내년 3월 전 구간 완전 개통 때까지
종합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들여올 전동차는
100% 국산 전동차로 화재 예방과 승객 안전을 위해 객실 출입문 개방장치가 개선됐고
비상 인터폰도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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