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57일동안의 전지 훈련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전지훈련을 해 온 기아는
오늘 귀국한 뒤
오는 12일부터 현대, sk와 연습 경기를 갖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 오는 17일부터는
다른 7개 구간과 시범 경기를 갖고
선발 투수진 등
주전 멤버를 확정하게 됩니다.
기아는 올 시즌
이종범과 이대진, 홍세완 등 노장의 부활과
한기주, 윤석민 등
젊은 투수들의 선전을 바탕으로
한국시리즈 10번 우승의 신화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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