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봄꽃축제 앞당겨 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08 12:00:00 수정 2007-03-08 12:00:00 조회수 1

최근 이상 기온으로

전남지역의 봄꽃 축제들이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앞당겨집니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4일간 열리는데 이어

17일부터 광양 ‘매화문화 축제가 열리며

영암의 ‘왕인문화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립니다.



또한 오는 30일부터는

여수 영취산진달래 축제와

목포 ‘유달산 꽃 축제’등이 열려

남도의 정취를 전국에 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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