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해양경찰청은 8일 중국산 수입조기를
국산 굴비로 속여
시중에 판매한 혐의로
46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부산지역 한 수입업자로부터 사들인
중국산 조기를
전남산 유명 굴비로 둔갑시킨 뒤
지난 설 명절에
1억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명절 특수를 노린 굴비 사기판매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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