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앞바다 원목 떠다녀 해상사고 위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08 12:00:00 수정 2007-03-08 12:00:00 조회수 1


(전남) 영광군 안마도와 대노록도 사이
해상에서 러시아산으로 추정되는 3-4미터
길이의 원목 십여개가 떠다녀 선박안전
운항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해상사고 방지를 위해 인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계도방송을 하는 한편
경비정을 급파해 원목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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