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광주공장 축소 방침 대응책 고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09 12:00:00 수정 2007-03-09 12:00:00 조회수 1

삼성전자가

광주공장의 기능을 축소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광주시가 대응책 마련에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발언대로 라면

지역 전자산업 전반의 위축은 물론,

광산업과 자동차산업 등으로 이뤄진

3대 주력산업에 대한 계획도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이윤추구 자체를 막을수는 없는것

아니나며,

백색 가전외 다른 분야의

배려를 요구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지난해 매출이 3조 4천억원 규모로

광주 제조업 생산액의 2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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