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중인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에 광주를 비롯해
인천 ,대구등 6곳이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달중에 자기부상 열차 타당성 용역을 발주해
오는 6월 8일까지 사업 유치 신청서를
낼 방침입니다.
건설 교통부는
이들 자치단체들이 낸 사업 제안서를 토대로
평가절차를 거친뒤 오는 7월에
시범노선 1곳을 정합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최대 110킬로미터급 도시형 열차로
오는 2012년쯤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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