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두암동 한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종업원인 18살 정 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5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모자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범행을 한 점으로 미뤄
최근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강도사건의
모방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CCTV에 찍힌 30대 중반의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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