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공모에 20-30대가 60%이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2 12:00:00 수정 2007-03-12 12:00:00 조회수 1

화순군의

환경 미화원 응시자 10명 가운데 6명이

20, 30대로

청년실업난을 반영했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최근 6명을 뽑는 환경 미화원 공모 결과

246명이 응시해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30대가 전체의 64%를 차지했습니다.



대표적인 3D 직종인데도 응시률이 높고

청년층이 많이 지원한 것은

실업난이 지속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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