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대통령 둘째아들
김홍업씨가
4.25 무안.신안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김홍업씨는 오늘 목포에 와서
무안 신안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사흘 가량 지역 인사와 친지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본 뒤
민주당이나 무소속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또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출마반대 주장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는 반응을 나타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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