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에도 서바이벌 게임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향토사단인 31사단은
오늘 광주 북구 예비군 대대에서
서바이벌 게임 방식의
예비군 훈련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훈련은 게임용 총과 보호조끼,마스크 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시가지 전투 상황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참가자들은 달라진 훈련 방식이
재미있고 집중도 잘 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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