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양형일 의원이
지난해 후원금을 많이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소속이었던 양형일 의원의
지난해 후원금 모금액은 3억 6만4천원으로
전체 301명 의원 가운데 11번째,
광주전남 의원 중에는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이 강기정 의원으로
2억 9,700여만원을 모아
전체 14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정동채의원의 후원금은
3천만원이 못됐으으며
의원직을 잃은 민주당 김홍일의원은
120만원에 그쳤습니다
정당별 후원금은 민주당이 12억 9천여만원으로
민노당보다 3억원 가량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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