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일부 차종의 생산량을 줄이는 등
경영난 극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노조에 따르면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재고량이 늘어난
뉴 카렌스의 수급 조정을 위해
한달째 생산량을 30%가량 줄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특근을 없애고
주.야간 작업도 두세 시간씩 줄였습다
기아차는 현재 내수와 수출이 부진하고
최근 2년 사이 원-달러 환율이 200원이나
하락해 경쟁력이 약화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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