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원가절감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4 12:00:00 수정 2007-03-14 12:00:00 조회수 1

기아자동차가

일부 차종의 생산량을 줄이는 등

경영난 극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노조에 따르면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재고량이 늘어난

뉴 카렌스의 수급 조정을 위해

한달째 생산량을 30%가량 줄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특근을 없애고

주.야간 작업도 두세 시간씩 줄였습다



기아차는 현재 내수와 수출이 부진하고

최근 2년 사이 원-달러 환율이 200원이나

하락해 경쟁력이 약화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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