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공동구매 뒷거래 수사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3-15 12:00:00 수정 2007-03-15 12:00:00 조회수 0

교복공동구매를 주관하는 단체 대표가

뒷돈을 받았다며

광주지역 중소 교복업체들이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11개 중소 교복업체들은

교육소비자문제 연구원이

교복 공동구매에 참여한 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동구매에 참여한 한 업체는

연구원 사무실 임대료

천5백만원을 대신 내줬고,

계속되는 뒷돈 요구에

공동구매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도 있다며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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