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공동구매를 주관하는 단체 대표가
뒷돈을 받았다며
광주지역 중소 교복업체들이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11개 중소 교복업체들은
교육소비자문제 연구원이
교복 공동구매에 참여한 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동구매에 참여한 한 업체는
연구원 사무실 임대료
천5백만원을 대신 내줬고,
계속되는 뒷돈 요구에
공동구매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도 있다며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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