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을 소재로 한 축제들이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열립니다.
오늘부터 구례군에서는
산수유 꽃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
제 9회 산수유 축제가 시작돼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또, 오는 17일부터는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매화문화 축제가 열리고,
30일부터는 국내 최대의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등
봄꽃을 소재로한 크고 작은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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